예술의 전당 음악당과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사이의 공간에 까페가 생겼다. (사실 생긴지 좀 오래되었다.)

평일에는 오후 5시부터,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문을 연다고 한다. (월요일은 쉰다)

작년에는 행사(재즈,분수등)와 함께 음식료를 팔았는데, 올해는 까페만 만드는 걸로 방향을 틀었나보다.

까페가 좀 넓어서 (테이블도 얼핏 봐서 10개가 넘는다.) 비올때는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도 든다. 

이 곳이 다른 까페와 다른점은 독일맥주를 판다는 점, 헤페바이젠과 슈발츠비어를 판다. 와인도 글래스는 6000원, 병은 40000원에 팔고 있다. 

안주로는 감자튀김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다. 


한쪽 구석에서는 예술 영화도 상영하고 있다.


PS) 까페 모무스는 10월 30일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http://www.sac.or.kr/support/news/news_view.jsp?board_no=134459141635986&board_id=SAC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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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rmalist 2012. 10. 3.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