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Smart TV에서 Developer Mode (개발자 모드) 또는 Apps를 실행하면

에러 메세지와 함께 실행이 안되거나 검은 화면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TV 설정에 들어가서 TV 빨리켜기를 끈 후에 약 10분 있다가 TV를 키면 실행이 된다.

by normalist 2023. 3. 22. 00:37

 

전에 쓰던 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가 Home, End 키가 없어서 새로 하나 마련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할인을 하길래 하나 구매했다. 

 

일단 키보드로서의 성능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 키를 누르는 데로 잘 작동한다. Home, End 키가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 Pg Up, Pg Dn 도 있었으면..

 

무게 - 약간 무거운 편이다. 무려 618gram 이라고 나와있다. 키보드 외에 다른 기계(아이패드, 랩탑등)도 들어야 하는데, 들고 다니면서 쓰기는 좀 힘들거 같다. 

 

블루투스 연결 -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인데.. 처음 노트북을 부팅할 때는 연결이 잘된다. 그런데, 좀 쓰다보면 갑자기 키가 안 먹는다. 장치 매니저에 들어가보면, 갑자기 노란 아이콘이 붙어있고.. 다시 쓰려면 무조건 재부팅이 답니다. 전원버튼도 없으니 껐다가 켤수도 없고.. 로지텍 K380 쓰는 동안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어쨌든, 저렴한 가격에 샀으니 만족한다. 

by normalist 2021. 2. 2. 15:19


크롬북도 안드로이드 머신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있다. 

1. 오른쪽 아래의 버튼을 누른다. 페널이 열리면 상단의 설정을 누른다. 

2. Apps 를 누르고 Google Play Store를 누른다.

3. Manage Android Preferences를 누른다. 


또 다른 윈도우가 열린다. 

4. 맨 아래까지 스크롤해서 System -> about device를 누른다.

5. 이제 크롬북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Here's how to check android version in your chromebook

First, go to bottom right panel and click settings.

Second, click Apps and click Google Play Store.

Third, click Manage Android preferences.

Another window will come up

Fourth, Scroll down to the end and click System and about device.

Then you can check Android version. 


by normalist 2020. 3. 4. 18:39

 

 

스포있어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보았다. 마지막에 마무리(?)가 되고, 맥스가 떠나는 모습, 퓨리오사가 잘 보내는 모습을 보고 뭔가 이상했다.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는 재난 영화,히어로 영화의 기본인데... (어벤져스 제외) 어디가는 거지? 왜 가는거지? 등 이러한 의문이 들어서 그리고, 이 영화가 무려 3편이나 전작이 있다고 들어서 이전 3부작을 찾아보았다. 

 

먼저, 1편은 맥스의 탄생에 대해 다룬다. 매드맥스가 아포칼립스(핵 전쟁후에 망한 세상)를 다룬 영화라고 들었는데, 1편은 아닌듯하다. 아포칼립스 영화에 무려 가정이 나온다. 경찰도 나오고, 폭주족도 나오고, 어쨌든 무법천지인 것은 분명하다. 맥스는 경찰로 나오는데, 동료의 부상(?)과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으로 전사가 된다. 

여담으로, 세상이 망했는데, 폭주족들은 자원에 관심이 없다. 차가 있으면 원형 그대로 뺐어야 되는데, 괜히 차를 부시고... 노동능력도 별로 없는 부인과 아기를 쫓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본주의가 덜 진행된 탓일까? 

 

2편부터는 본격적인 선과 악의 대결이 펼쳐진다. 빌런이 나와서 마을의 석유를 뺐으려고 한다. 맥스는 자신을 미끼로 삼아 자이로 캡틴이 마을 사람들과 도망칠 수 있도록 한다. 자이로 캡틴은 마을 사람들의 새 지도자가 되고, 맥스는 다시 떠돌이가 된다. 

 

3편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시작하자마자 자이로 캡틴이 맥스의 짐을 빼았는다. 맥스는 자신의 짐을 찾다가 사막에 있는 도시에 들어가게 되고, 엔티티의 협조(?) 요청을 받고 마스터 블라스터와 싸우게 된다. 싸움의 규칙은 하나 "Two men enter, one man leave" 맥스는 싸움에서 이겼지만, 살인을 거부해서 사막으로 쫓겨나고 캡틴 워커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이 아이들은 자신들을 내일의 땅에 데려다 줄 캡틴 워커를 기다리고 있었다. 맥스는 자신은 캡틴 워커가 아니라고 말하고, 복수와 구출을 위해 엔티티의 마을로 돌아간다. 여기서 마스터를 구출하고 아이들과 도망을 치는 와중에 자이로 캡틴을 만나서 서로 반갑게 "You" 라고 인사한다. 같이 비행기를 타고 탈출을 시도했으나, 무게 때문에 맥스는 내리게 되고, 맥스를 뒤쫓아온 엔티티는 이제 서로 같은 신세가 되었구나 하며 돌아간다. 자이로 캡틴과 아이들은 무사히 내일의 땅에 도착한다. 

 

맥스는 지금도 열심히 떠돌아다니며 세상을 구하고 있는데 왜 아직도 세상은 이 모양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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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rmalist 2019. 4. 4. 15:06



https://developer.android.com/topic/arc/sideload?hl=ko



1. 개발자 모드 전환


2. 알 수 없는 소스 활성화


3. 앱 로드

by normalist 2018. 11. 6. 12:48



평범하지 않은 회사원인 세츠코는 어린 조카 미카의 부탁으로 영어 학원에 다니게 된다. 그런데 이 영어 학원 좀 이상하다. 

조명도 좀 어둡고, 경영진도 좀.... 무엇보다 영어학원 조명이 왜 이렇지? 

첫 수업에서 강사인 존을 만나 루시란 이름을 부여받고, 허그를 하게 된다. 

이 때부터 사랑에 눈을 뜨게 된 세츠코, 설레는 마음으로 두번째 수업에 참여하려고 

하지만 존은 이미 미카와 함께 미국으로 떠난 뒤다.

존이 미카와 사랑하는 사이인데도, 괘념치 않고 오직 내 사랑을 찾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자산의 엣 연적과 함께 LA로 떠난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은 스포일러니 적진 않겠다. 


사랑하면 사람이 과감해지는구나. 

존 입장에서는 공포영화. 아무나 안아주면 안된다. 

그래도, 세츠코는 성공했구나!


첫 장면에 세츠코에게 안녕이라고 하고 자살하는 사람은 누굴까? 

왜 굳이 이 장면을 넣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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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rmalist 2018. 7. 18. 13:05


레버넌트란 영화가 있다. 죽음에서 살아돌아온 자 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 나에게는 이 이어폰이 그러하다. 

왜냐? 전자제품의 무덤이라는 세탁기에서 살아돌아왔으니까. 영화와는 달리 별다른 고난(?)은 겪지 않았다. 

남방 상의안에 넣었다가 세탁기로 빨려들어갔는데, 빨래하기전에 무조건 확인해보자.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씨넷의 웨어러블 런에 갔다가 당첨(?)되서 받았다. 

마침 블루투스 이어폰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당첨이 되었다. 


처음 귀에 꼈을때는 좀 아팠는데, 이어후크도 바꾸고, 이어팁도 바꾼후에는 나름 괜찮아졌다. 

집에서 wifi로 테스트 할 때는 괜찮았는데, 밖에만 나가면 가끔씩 끊어진다. 

Data network의 문제일까? 그래도 듣다보면 괜찮은 정도다. 

PC에서 충전할때는 100% 충전하기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설명서에 방수라는 얘기는 한마디도 없는데, 잘 작동하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도 오래 오래 버텨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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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rmalist 2017. 9. 11. 11:53


비싼 돈을 주고 아이폰을 샀으니 잘 보호해야겠다고 생각을 한 후에 튼튼한 케이스를 검색을 해봤다. 

Urban Armor Gear는 케이스가 4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신용카드를 넣으면 좋을거 같아서 Trooper Series를 골랐다. 


처음에는 튼튼함이 마음에 들었다.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져도 핸드폰이 멀쩡한 것을 보고 잘 골랐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러나 나는 핸드폰을 많이 쓰는 헤비 유저, 쓰면 쓸 수록 손목이 아파온다. 

약 1년간 사용후에 도저히 못쓰겠어서 포기하고 Spigen 케이스로 갈아탔다. 

바꾸니까 아이폰이 이렇게 가벼운 폰이었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UAG도 가벼운 케이스가 있을거 같은데, 쿠폰이 있어서 Spigen으로 골랐다. 

핸드폰을 많이 쓴다면 가벼운 케이스를 고를 것. 


장점 튼튼함

단점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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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rmalist 2017. 7. 29. 23:48


어제 서울에서 포천으로 KT내비의 무료도로 옵션을 선택하고 이동하고 있었다. 

주행중에 갑자기 경로 이탈후에 새로운 경로로 안내한다고 나왔다. 운전중에 내비를 조작할 순 없었으니까 좀 이상하긴 했지만, 새로운 경로를 따라서 이동했다. 

그러자, 갑자기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입구가 나온다. 


여태껐 한달에 1회 서울-포천을 KT내비의 무료옵션을 이용하여 다녔으나,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

KT내비에서 조작을 했겠지?

이런식으로 강매를 당하니 기분이 좋지 않다. 

1차당 수수료 얼마씩 받기로 했을까?


계속 주행을 한 후에 통행료로 3800원을 냈다. 


KT내비는 이런 짓을 한 이후에 원내비로 통합되었다고 한다.


#KT내비 망했으면 #구리포천고속도로 망했으면


by normalist 2017. 7. 9. 19:17


1. Reproduce issue

2. Go to Settings -> Developer option

3. Go to Bug report 

4. A noticiation that log file is generated will come

5. Upload to Google Drive or send it using gmail


1. issue 발생 시킬 것

2. 설정 -> 개발자 옵션

3. 버그 신고를 누르고 기다림

4. 로그파일이 생성되었다는 알림이 오면 탭함

5. Google Drive에 올리거나 gmail을 이용해서 보냄

by normalist 2017. 7. 6.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