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 않은 회사원인 세츠코는 어린 조카 미카의 부탁으로 영어 학원에 다니게 된다. 그런데 이 영어 학원 좀 이상하다. 

조명도 좀 어둡고, 경영진도 좀.... 무엇보다 영어학원 조명이 왜 이렇지? 

첫 수업에서 강사인 존을 만나 루시란 이름을 부여받고, 허그를 하게 된다. 

이 때부터 사랑에 눈을 뜨게 된 세츠코, 설레는 마음으로 두번째 수업에 참여하려고 

하지만 존은 이미 미카와 함께 미국으로 떠난 뒤다.

존이 미카와 사랑하는 사이인데도, 괘념치 않고 오직 내 사랑을 찾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자산의 엣 연적과 함께 LA로 떠난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은 스포일러니 적진 않겠다. 


사랑하면 사람이 과감해지는구나. 

존 입장에서는 공포영화. 아무나 안아주면 안된다. 

그래도, 세츠코는 성공했구나!


첫 장면에 세츠코에게 안녕이라고 하고 자살하는 사람은 누굴까? 

왜 굳이 이 장면을 넣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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