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뮤지컬 넘버 온 스크린

normalist 2012. 9. 22. 23:59


지난주에 2012 주말가족축제 SEASON 2 뮤지컬 스토퍼스, 희노애락을 보고왔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제목에 맞게 희노애락 그리고 인생이라는 테마에 맞는 뮤지컬 노래들이 나왔다. 대학교 교양과목을 떠올리게 하는 웃음기 제로의 무난한 진행.


관중동원 ☆☆☆

호응도 ☆☆☆

재미 ☆☆


PS)쇼 스토퍼스는 뮤지컬 공연중 좋은 노래가 등장하면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배우들은 잠시 연기를 멈추고 환호가 잦아들 때까지 기다리는데, 이 때 뮤지컬 공연을 멈출수 있는 노래를 쇼 스토퍼스라고 한단다.

(공연때 나눠준 팜플렛에서 발췌했음)

http://www.thefreedictionary.com/show-stop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