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화가 너무 재미가 없다.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개연성도 없고.

어디서부터 난장판이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고, 겨우 전력난 하나로 이렇게 붕괴되는가?
상층부가 하층부를 착취한다는 점이 설국열차와 비슷하지만,
그거말고 어디가 설국열차와 비슷한지도 모르겠다. 


이 아파트 사람들이 밖으로 안 나가는 것도 아니고, 왜 다들 이 지옥에 붙어있지? 

아파트 분양광고는 아래 url을 참고하도록.. 

http://www.anthonyroyalarchitecture.co.uk/


랭은 어떻게 이런 아수라장에서 만족을 찾게 되었을까?

3500원이 아까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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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rmalist 2016. 3. 31. 16:24